공개된 사진에서 이병헌은 골프장의 푸르른 잔디를 배경으로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서 있다. 그림 같은 하늘과 풍경이 이병헌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한편 이병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