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과 김우진은 2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김재환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527번 수상’에 빛나는 ‘G선상의아리아학과’ 출신 김재환 쌤이 되어 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기타 초보인 김우진 조교를 상대로, 통기타부터 일렉트로닉 기타까지 간단히 연주할 수 있는 운지법과 연주 노하우 등을 세심하게 알려주는 것.
특히 김재환 쌤은 ‘크로메틱 운지법’에 서툰 김우진 조교를 위해, 뒤에서 그를 감싸는 듯 초밀착 자세를 취한 뒤 손가락 하나하나를 터치하며 설명해 수강생들을 열광시킨다. 이어 자신이 개발한 ‘손가락찢기’ 훈련법을 김우진 조교에게 전수해준다.
이 모습을 라이브로 지켜보던 한 수강생이 실시간 댓글로 “쌤, 혹시 사기꾼 아니세요? 너무 웃겨요”라고 하자 김재환 쌤은 “저 기타로 대학 시험 본 사람이다. 검증된 사람”이라고 강조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나아가 김재환 쌤은 “기타는 폼이 중요하다”면서 기타 연주 도중 갑자기 피크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시도한다. 김우진 조교는 “기타는 좀 뻔뻔해야 하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재환 쌤은 “김우진 조교 오늘 아주 잘하고 있다. 두 달 가르칠 것을 하루만에 해냈다”면서 “헤어 스타일도 절 보는 줄 알았다. 거울 보는 것 같다”라며 극찬를 보낸다. 두 사람의 ‘뻔뻔’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아돌라스쿨’은 23일(수) 오후 5시 공개된다. 이어 이날 오후 6시에는 하성운, 에이스 찬, 오후 10시에는 갓세븐 뱀뱀과 영재의 라이브 인강이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