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2021 상반기 결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2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녹화 방송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무대와 함께 신인들의 무대, 인기곡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한 티저에는 MC인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남윤수가 등장해 상반기 결산을 보고하는 회사원 콘셉트로 등장했다. 미연이 대표이사를 맡았고 남윤수가 보고자로 나와 열연을 펼쳤다.
내용에 따르면 엔하이픈, 에스파, 트레저가 차세대 K팝을 이끌 루키로 출연한다. 빅톤X아스트로X펜타곤, (여자)아이들X아이즈원X위키미키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의 무대도 다시 볼 수 있다. 방송 말미엔 1위 가수도 발표한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