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에는 드디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에서 네 명의 멤버가 옹기종기 모여 씻는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바.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한 건물에 집 네 채를 구했다"라고 제보해 놀라움을 안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브레이브걸스 네 명의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흥미를 안긴다. 신박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꼬북좌 유정과 깜찍한 반려견과 함께한 메보좌 민영. 그리고 "수저가 없다"라고 밝힌 멤버와 "광고 촬영장에서 남은 것을 가져왔다"라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인 멤버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