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열일' 중 근황···감탄 부르는 바비인형 비주얼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막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와~ 우리 영화팀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맛있는 분식 다들 너무 감사히 잘 먹었어요. 우리 영화도 대박 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분홍색 밀착 원피스를 입은 오윤아의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JTBC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윤아는 극 중 미용실 '날아올라라 니비'의 원장 미셸 역을 맡아 김향기, 최다니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윤아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마지막 날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우리 팀 정성으로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다. 마지막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촬영 마지막 날 깜짝 이벤트를 열어준 스태프들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는 오는 7월 28일 영화 '방법: 재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