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가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이달의 소녀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가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 채운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달의 소녀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9년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2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희진은 "미국 유명 라디오쇼에 나가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또 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했던 것 같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브는 "멤버 츄 같은 경우에는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이달의 소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딘딘이 "유튜브 콘텐트 '지켜츄(Chuu Can Do It)'도 하고 있지 않냐.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말하자 츄는 "출연해 달라"고 바로 부탁했다. 이에 딘은 호쾌한 목소리로 "페이 없이 나가겠다"라며 즉석에서 출연을 약속했다. 이어 "근데 스케줄이 맞아야 가능하다"라며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웃겼다.
'지켜츄(Chuu Can Do It)'는 츄가 하는 유튜브 콘텐트로 구독자 5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