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히어로들은 스킬과 전투 콘셉트 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육성 방향에 따라 보다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총괄은 “슈퍼 히어로들의 고유 움직임과 작전 수행 방식 등을 게임에 적용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으며, 지상 전투는 물론 자유로운 비행과 공중 전투를 구현하여 한 차원 높은 액션을 완성시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용자들은 코스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외형의 슈퍼 히어로로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독창적인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과 오랜 시간 협업해 제작한 결과물”이라며 “게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도 “이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했던 넷마블몬스터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 앤소울 레볼루션’ 이후 작품인 만큼 모바일 최고 수준 그래픽과 비주얼뿐 아니라 한판 한판 재미에 집중된 실시간 멀티플레이 콘텐트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