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아들과 여유를 만끽했다.
김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양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김현숙과 아들의 뒷 모습이 담겨 있다. 11kg 감량 후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미모를 드러냈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한편 김현숙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