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7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종원은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 파샤 드 까르띠에를 소화해냈다.
이종원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부터 데님 재킷까지 다양한 룩에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를 스타일링 포인트로 더해 한층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자신만의 깊은 눈빛으로 시크하고 도회적인 모습부터 자유로운 소년의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했다.
SBS ‘농부사관학교2’, MBC ‘XX(엑스엑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이종원은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비밀스러운 알바생 안효석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냉철한 산업스파이 팅커 역으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는 차세대 신예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