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보이스킹' 결승전에서 특별무대를 장식했다.
모모랜드는 29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는 우승 후보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모모랜드는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히트곡 '뿜뿜'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하며 결승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보이스킹'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86명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이번 결승전을 통해 가려졌다. 결승전에는 김경호, 박완규, 김태우, 이수영, 서영은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모모랜드는 최근 'K팝 슈퍼페스트', '드림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