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임신 및 출산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혜가 주변의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제작진이 보내주신 축하 과일꽃바구니와 앙금떡케익. 따뜻한 편지와 선물에 감동받았어요"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한지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수유 선생님들 앞호실 산모님 나눠먹었는데 앙금떡케익이 너무 예뻐서 못먹겠다고 좋아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편스토랑과 방갑이공쥬를 태그로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스토랑' 제작진이 보내준 선물들이 곱게 담겨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