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인간 디올' 자태를 공개했다. 그는 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매장에서 촬영한 방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수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 브랜드로 맞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CD 로고 형태로 제작된 귀고리와 선글라스 등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해 디올의 뮤즈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롱 헤어스타일와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심플하면서로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SNS 이용자들은 "미친 거 아니야 수지", "완전 여름 쿨 여신", "저렇게 새하얀 느낌 뭔가 색다르다 백설공주네", "매일이 리즈라지만 요즘 진짜 예쁘다", "다음 생엔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원래도 예뻤지만 흑발이 진짜 잘 어울린다", "인간 디올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