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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라이브하고 있길래 들어갔더니 와이프 나가라고. 이러기야~~?!?!"라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나랑 5시반에 횟집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3시반에 콩국수를 두그릇을 먹는다고 ?! 그나저나 나는 콩국수에소금"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라이브 방송에서 콩국수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