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킨솔루스의 '시토피움™ 카밍 리페어 앰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에서 '시토피움 카밍 리페어 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극받은 피부 진정과 보습,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의 방어력 회복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마이스킨솔루스의 설명이다.
시토피움 앰플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은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방어막 성분과 구조가 유사해 피부 방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진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해 순한 미산성, 무향으로 개발됐다. 민감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와 여드름 피부 적합성 테스트도 진행됐다.
마이스킨솔루스 측은 "임상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5배 진정 효과, 보습력 45% 증가, 붉어짐 7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