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국내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
12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지연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2018년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3년만에 FA 시장으로 나왔다.
지연은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시즌3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SBS '문명특급-컴눈명'을 통해 티아라 활동도 재개했다. 지난 10일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멤버들과 출연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