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변진섭 공연을 주최하는 좋은콘서트 측은 "전국의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해주고자, 서울을 시작으로 김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등의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에 나선다"고 말했다. 공연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이뤄진다.
변진섭의 첫 공연은 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JTN아트홀로 예정했다. 제작사는 "최근 6월까지 진행했던 '소향-정동하전율콘서트 전국투어', '양지원의 인생극장 전국투어', '양준일-김원준 콘서트'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통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진섭의 2021 희망을 다시 노래하다' 전국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