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비롯해 ‘화요청백전’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MC 데뷔 방송에선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VCR을 보며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빌푸와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순대를 먹는 모습에 몰입하거나, 궁금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