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표지 모델에 도전했던 솔라와 양치승이 두 달 동안 일군 탄탄한 근육 라인을 증명하며 맨즈헬스 코리아 표지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솔라는 선명하게 자리 잡은 11자 복근을 양치승은 헐크처럼 단단해진 상반신 근육을 자랑하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근육의 선명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물조차 마시지 않는 극한의 트레이닝을 이어간 솔라와 양치승은 화보 마지막 컷까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맨즈헬스 코리아 속 역대급 커플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솔라는 계절에 걸맞은 매혹적인 보디 슈트와 스윔슈트 등 매혹적인 여름 패션을 소화하며 건강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뽐냈다. 양치승 역시 상반신 탈의로 우람해진 어깨 근육을 자랑하며 예능 출연자가 아니라, 트레이닝 관장으로서의 진면목을 몸으로 증명해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솔라는 양치승의 제의를 받아들여 표지 모델에 도전했던 이유, 두 달 동안 이어간 운동법과 식단 등을 빠짐없이 공개했다. 또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으로 최연소 보스로 등장한 이야기와 마마무, 솔로 가수 솔라로서의 마음가짐과 목표를 솔직하며 밝히며 촬영이 끝난 후 김치 요리를 먹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