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7월 셋째주 TV화제성 위클리 리포트'에서 급부상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7월 15일 첫 방송한 '새가수'는 '뉴스 화제성' 지표에서 비드라마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목요일 예능 '비드라마 화제성 지표'에서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는 20위를 기록했으나, KBS 프로그램 중에는 20위권 내에 유일하게 '새가수'만 진입해 있어서 KBS 전체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임을 확인시켜줬다. '비드라마 화제성 지표' 전체 1위는 tvN '대탈출4', 2위는 MBC '놀면 뭐하니?', 3위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었다.
한편 '새가수'는 지난 1회 방송에서 신선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휘어감았다.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거침없는 록으로 재해석한 오현우, 진미령의 ‘소녀와 가로등’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한 이나영,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잃은 아픔을 ‘뛰어’란 곡으로 승화시킨 박서린 등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2회는 오는 22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새가수’의 모든 음원은 방송 직후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