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기념주화는 총 4가지 구성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모든 금·은·동 기념주화 37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프루프 37종 전화종 세트’의 경우 가격은 1210만원이며 국내 배정수량은 25세트다.
15만4000원의 ‘동화 22종 전화종 세트’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의 동화 2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배정수량은 2000세트다. 도쿄올림픽 기념주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이번 기념주화는 사상 최초로 연기된 올림픽의 공식 기념주화로 수집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기념주화는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금융기관 전국 지점, 전국 우체국, 그리고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주문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