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감성 소파 브랜드인 ㈜아츠아크와 디렉터 및 홍보대사로서 MOU를 체결했다. 서정희와 아츠아크는 2021년 하반기 '패션의 ‘정희(의)’를 말하다'라는 ‘패션 정희’ 테마로 콜렉션을 기획 중이다. 또한 아츠아크에서는 'by 서정희 에디션'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정희는 2019년 프렌치 감성의 패션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와 협업해 패션 화보를 선보인 바 있으며 당시 아츠아크는 장소 협찬에 참여해, 화보의 품격을 높였다. 서정희가 아츠아크 소파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는 카티아조 의상과 함께 큰 화제를 불러모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도 등극한 바 있다.
아츠아크 관계자는 “서정희 씨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빅히트가 예상된다”라면서 “특히, 홈쇼핑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이며, 완판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0년대 패션지 커버를 휩쓸었던 톱 모델 서정희는 2015년 이혼 후 '혼자사니 좋다'를 발표하면서 작가, 모델,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