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섹시 의상을 입고 늘씬 각선미를 뽐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어렸을 때 무서운 강아지한테 쫓겼던 경험 때문에 (20분동안 동네에서 쫓겨서 울면서 달림) 강아지 무서워하다가 7년 전 아리가 저희 친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연지는 "순댕 순댕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집 인절미 카스테라예용"이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함연지는 늘씬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운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