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맥주 광고 모델로 나선다.
장우혁은 최근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장우혁은 버드와이저의 여름 맞이 신규 광고 영상 ‘숨길 수 없는 부드러움(Smooth Recognize Smooth)’ 편을 통해 장우혁 특유의 유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버드와이저와 ‘춤’이라는 소재로 협업을 할 수 있어 재밌게 즐겼고, ‘아임 스틸 스무스(I am still smooth)’라는 슬로건을 웨이브 위주의 춤으로 부드러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싱글앨범, 온오프라인 팬미팅 등 아티스트 장우혁의 활동을 예고했다.
장우혁은 지난해 'HE(Don't wanna be alone)', '럽(SHE)' 두 장의 멀티앨범을 발매,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세계관의 콘텐츠로 컴백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