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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송혜교가 땋은 머리도 찰떡 소화하는 소녀미를 뽐냈다.
송혜교와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7일 명품 브랜드 관련 광고컷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송혜교는 목까지 올라오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명품 매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해보였다.
무엇보다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같은 송혜교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곱게 땋은 헤어 스타일과 단화를 신고서도 길쭉한 다리 길이도 눈에 띈다.
한편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촬영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추얼리' 드라마이며,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