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이하나는 지난 7월 31일 종영한 '보이스4'에서 골든타임팀 센터장,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극을 열고 닫았다.
‘보이스4’를 마무리하며 “그 전에도 시즌 사이의 공백이 두 번 정도 있었지만 이번 ‘보이스4’ 시작 전의 기다림은 유난히 길었던 것 같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보이스’를 더 많이 알아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도 점점 늘어났다. ‘보이스4’를 묵묵히 기다려 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마음뿐”이라며 ‘보이스’의 히로인다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강권주’로 살아서 행복했다”라는 끝 인사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