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는 4일 오후 4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5개월만에 컴백을 알리고 '위클리표 서머송'으로 가요계를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이재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하겠다란 목표를 담아 위클리란 팀명으로 6월에 데뷔했다"고 팀명부터 소개했다. 신보에 대해선 지한이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했다.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는 캐치한 멜로디와 그루비한 비트가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업 템포 팝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박소은은 "요즘에 여행도 많이 가야 하는데 코로나로 답답하지 않나. 우리 노래가 덥고 답답한 시기에 에너지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수진 "위클리표 서머 힐링송이다. 이번에 오브제가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했는데 이번엔 아무것도 없이 무대를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