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777(트리플세븐)이 섹시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트리플세븐은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지, 유림,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지, 유림, 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발로 변신한 유지는 수영장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유림은 빨간 드레스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하은은 붉은 조명 아래 여왕의 포스를 뽐내 팬심을 저격했다.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던 써드아이(3YE) 멤버 유지, 유림, 하은이 트리플세븐의 멤버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