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손현우)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육군훈련소는 셔누가 동료들과 엄지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까무잡잡한 셔누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련소에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셔누는 지난달 22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지난해 좌안 망막박리로 인한 눈 수술 등으로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