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팬클럽 마이데이를 위해 나섰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Beyond LIVE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비욘드 라이브 -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 라이트 쓰루 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유닛 미니 2집 'Right Through Me' 수록곡 '우린'을 선곡했다. 이어 유닛 미니 1집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로 감성을 이어갔다. 손을 흔들며 팬들이 함께 즐겨주길 바랐다.
공연에 앞서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연습 현장을 공개하는 등 팬과 소통을 이어왔다.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려니까 긴장도 되고 떨린다. 직접 만나서 공연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계신 팬분들과 동시에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온라인으로 어떤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세트리스트엔 각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 무대도 넣었다. 또 팬들이 염원한 곡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며,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활용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