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흑과 백 반전 매력을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창빈과 현진의 새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개별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한 신비로운 분위기와는 또 다른 콘셉트라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속 두 멤버는 흑과 백의 강렬한 조화로 눈길을 끌었다. 창빈은 다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비장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현진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를 더했고 스포티한 화이트 톤 의상을 선보였다.
정규 2집 'NOEASY'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21년에 발표하는 첫 앨범이자 Mnet '킹덤' 우승 이후 본격 행보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