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채령의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보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스팟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부터 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콘텐츠다.
채령은 "이렇게 멋진 춤 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다. 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선보일 퍼포먼스는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의 'Cry for Me'(크라이 포 미)다. 다이내믹한 각도를 이용한 섬세한 춤선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채령은 "어떤 안무가 와도 저의 것이 되어야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몸에 맞을 때까지 연습을 하는 편이다. 저에게 춤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음악이 나오면 추고 싶어진다"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