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품절남이 된다.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윤계상과 다섯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비연예인이지만 이미 SNS 상에서는 인플루언서로 불릴만큼 영향력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가을 내 결혼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윤계상은 배우로 전향한 이후 '최고의 사랑' '라스트' '굿 와이프' '초콜릿' 등에 출연했고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 막바지에 한창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