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자친구의 뒤에 붙어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망사 스타킹과 코트 등으로 멋을 낸 채, 섹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60대임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군살 제로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35세라는 나이차로 보이지 않는 달달한 20대 평범한 연인 같은 분위기였다.
한편 마돈나는 과거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및 이혼을 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연하의 남자들과 데이트를 즐겨 왔다. 최근에는 35세 연하로 안무가인 윌리엄스와 사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