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선물 복 터졌네~ "행복한 하루다" 함박웃음

배우 여진구가 팬들이 보낸 수많은 선물에 함박미소로 화답했다. 

여진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늘 생일인 여진구 입니다"라며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매년 쑥스럽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진구는 "생일 축하해주신 소중한 우리 팬 여러분, 가족, 친구들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 이벤트로도 기념해주셔서 매우 행복한 하루입니다"라며 "다시 한 번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진구야 생일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각종 선물을 앞에 두고 미소짓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C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