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는 지난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원고를) 마감하고 후들거리는 몸으로 잠들면 무조건 가위에 눌린다. 어시(보조 작가)를 뽑고 싶어도 내 펜 선 느낌이나 채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뽑지도 못한다. 하다못해 가르칠 시간도 없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내일이면 오늘의 고통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마감하겠지만 어시 뽑고 싶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