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떡(Young Thug)이 부동산업자에 12만평의 대지를 선물받았다.
지난 16일 영 떡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부동산 중개업자 트레이 윌리엄스가 애틀랜타의 땅을 선물했다. 단골 부동산 업자로 영 떡 몰래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 윌리엄스가 올린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영 떡의 매니저와 함께 준비한 땅은 100 에이커(약 12만 2417평)에 달한다. 광활한 대지를 영 떡이 어떻게 사용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영 떡은 이번 생일에 벤틀리, 보테가 베네타 시계, 반지 등 엄처난 선물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