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군’ 박미선X허경환X김영임 명창, ‘조선판스타’ 평가단 합류

사진=MBN 제공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에 새 얼굴이 등장한다. 
 
MBN ‘조선판스타’ 측은 “박미선, 허경환, 김영임 명창이 28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번째 판’에 새롭게 판정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개그계의 팔방미인 박미선과 허경환은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가진 예능인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으로서 참가자들의 끼에 대해 진솔한 판정을 할 예정이다.
 
김영임 명창은 국가에서 인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 민요 명창이자, 경기 민요 전승교육사를 맡고 있는 ‘국악계 셀럽’이다. 더욱 살 떨리는 경쟁이 펼쳐질 ‘두 번째 판’에서 탁월한 내공을 보여줄 전망이다. 
 
‘조선판스타’ 3회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