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5시에 공개될 KBS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에는 래퍼 MC 그리와 한해가 방문해 자신들의 와인 취향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해는 현재 학원까지 등록해 국제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WSET)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전문적인 와인 지식을 뽐낸다. 특히 와인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도구까지 지참하고 촬영장을 찾아 '조믈리에' 조세호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다. 이밖에도 한해는 와인에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된 사연과 와인에 얽힌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미션은 와인 초보 MC 그리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는 것. 이제 막 와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MC 그리는 한해와 조세호에게 와인에 대한 질문을 쏟아낸다. 조세호는 MC 그리가 미성년자일 때 방송에서 처음 만나고 오랜 만에 다시 만난 자리가 와인바라는 사실에 유독 놀란다.
해박한 와인 지식을 자랑한 한해와 초보 MC 그리가 함께한 '조세호의 와인바'는 오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