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은 최근 더블유 코리아와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레트로 무드를 소화하며 나른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자유분방한 일상 속 모던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9월 17일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구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질하고 앞뒤 막히고 허구한 날 쪼리만 신고 다니는 인간이지만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또 마냥 순수하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직진한다. 가끔 속마음을 표출하지 못하고 꿍해 있어서 그렇지. 아마 드라마가 방영되면 속으로 '나 구웅 좋아하네?'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