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오늘)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첫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는 유태양이 ‘출장 요리 전문가 유달님’으로 변신한다.
‘우당탕탕 프렌즈’는 얼렁뚱땅 콤비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아이돌판 ‘패트와 매트’를 넘어 ‘찐친’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첫 시즌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시즌2를 이어가는 ‘우당탕탕 프렌즈2’는 ‘찐친’이 된 이션과 재윤이 여러 분야에서 ‘레벨 업’을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시즌2 첫 게스트로는 재윤과 SF9으로 함께 활동하는 유태양이 출격, 찰떡 팀워크를 자랑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보디라인으로 파격 크롭 재킷도 완벽 소화하는 ‘몽환 섹시’, ‘으른 섹시’의 정석으로 불리는 유태양은 ‘우당탕탕 프렌즈’에서는 유쾌한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출장 요리 전문가’를 자처한 유태양은 “전 요리밖에 모른다. 태어날 때부터 요리만 했다”며 “스물다섯 살인데 요리 경력 25년차다. 배 속에서 나와서부터 칼질을 배웠다”고 ‘본투비 셰프’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패트와 매트’급 유명세가 아니면 출장 나오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태양은 이션의 ‘포효’를 불러일으킨 과일 짜기 테스트에서 ‘짐승돌 팔근육’을 공개한 것에 이어 냉장고 속 재료 획득을 위한 ‘고요 속의 외침’ 퀴즈를 통해 활약한다. 또한 ‘몸으로 말해요’ 퀴즈에서는 완벽한 춤 실력을 이용, 웃음과 정답을 한번에 잡았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다양한 코너로 재료를 획득한 유태양과 재윤, 이션은 스테이크, 감바스 등 레스토랑 못지 않은 화려한 메뉴에 도전한다. 고난과 역경 끝에 요리를 완성한 유태양은 함께 만든 요리를 먹고 “잘 먹었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의 미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유태양이 첫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 ‘우당탕탕 프렌즈2’ 1회는 1일(오늘) 오후 6시 U+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