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스트레이키즈와 현아가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제작진은 최근 예고편을 통해 스페셜 게스트와의 깜짝 콜라보 무대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JYP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방찬, 창빈, 한이 무대에 오르고, 피네이션에서는 현아가 지원사격한다.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정규 2집 'NOEASY'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JYP 첫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피네이션의 간판 아티스트 현아는 포미닛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냈다.
제작진은 “두 가수들이 자신들의 활동기간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자기 회사의 예비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나섰다”고 밝혔다. 4일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