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열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해변가 데이트를 공개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Take me to summer, she said. 'You are my summer' he replied(그녀가 '여름으로 데려가 줘'라고 말하자, 그는 '네가 나의 여름이야'라고 대답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나란히 방문한 한 바닷가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완벽한 8등신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으며 남자친구는 한예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등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5월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중순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고, 지난 8월 9일 동반 귀국하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