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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씨네타운'과 만난다.
영화 '좋은 사람(정욱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태훈은 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씨네타운 초대석 주인공으로 함께 한다.
'좋은 사람'은 교실 도난 사건과 딸의 교통사고, 의심받고 있는 한 명의 학생 세익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 경석이 의심과 믿음 속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극중 김태훈은 반에서 생긴 지갑 도난 사건을 시작으로 딸에게 생긴 교통사고까지 자신의 반 학생 세익이 범인으로 지목되어 의심과 믿음 사이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경석 캐릭터를 맡아 전매특허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생작을 경신했다는 평을 받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김태훈은 자신이 맡은 경석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좋은 사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좋은 사람'은 언론 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등 다채로운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에게는 어떤 영화로 다가가게 될지 주목된다. 9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