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휘인'
'화사'
'문별' 마마무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마마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각자의 개성을 녹여 낸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고 한층 깊어진 무드를 자랑했다.
사진 속 마마무는 뉴트럴 톤의 메이크업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개인 컷에서는 석고상을 조각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콘셉트 포토에 숨겨져 있는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마마무는 맑고 청초한 매력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성숙해진 모습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 이후 선보일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집중된다.
마마무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를 발표한다. 마마무의 역대 히트곡들을 포함해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과 미니 11집 'WAW'의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때 좋았었어'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팬들이 듣고 싶어 했던 이전 노래들을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하거나 재녹음했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곡도 마마무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등 마마무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앨범은 1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