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국민악녀가 된 배우 김소연이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서을 강남구 논현동 플레하우스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 ‘직격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타고난 금수저이자 소프라노 천서진으로 레전드 악역을 탄생시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소연은 지난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소연은 종영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