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론 제공 ‘모델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주우재가 “20대의 연애와 30대의 연애가 다르다”고 평가했다.
주우재는 15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오랫동안 연애를 쉬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달라진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또 패션쇼장에서 늘 주눅 들어 있었던 과거, 공대 오빠인 주우재가 재학 당시 상위 5% 안에 드는 인재였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주우재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사전 녹음 현장에서 “20대 때에는 10가지 중에 1가지가 마음에 들면 직진이었는데 30대 중반이 되니 10가지 중에 1개만 어긋나도 뒷걸음질 치게 됐다”며 달라진 연애관을 털어놨다.
또한 자신의 인생 드라마로 배우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네 멋대로 해라’를 꼽으며 “이나영이 연기한 드라마 속 캐릭터 전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형”이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트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