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재는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 꼭 되고싶다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힘과 위로를 드릴수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거듭 "명예소방관,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앞서 이날 김희재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뒤 2019년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을 한 박해진의 뒤를 이어 명예소방관에 위촉,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