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얼루어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담은 김영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에서 김영대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부끄러워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 화보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펜트하우스3'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화보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늦은 시간부터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영대의 성실함과 소통 덕에 수월히 마칠 수 있었다"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고루 갖춘 배우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쉼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김영대는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9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