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와 신민아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11회 예고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1회 예고편은 공개된지 하루도 되지 않아 30만뷰를 넘어섰으며, '좋아요'가 1만개 달릴 만큼 폭발적인 성원을 얻고 있다.
예고편에서 혜진은 홍두식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홍두식은 "치과(윤혜진), 이렇게 육체중심적인 사람이었어?"라는 대사로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한 두식은 "너 없이 산 34년보다 너와 함께 한 하루가 더 길다"라는 심쿵 대사를 날려 '사귀기 전후'가 완전히 다른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대리 연애하는 기분이다", "홍두식, 키갈~", "지피디 착해서 안됐는데 어쩔 수가 없네",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 "작가님, 사이다 없이 바로 연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절 받으세요", "김우빈 질투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