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피날레까지 완벽하게 예고한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8일 오전 7시30분 기준 사전 예매율 71%, 예매량 10만1676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0,893)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팬데믹 시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끌 것을 예고한다.
매 순간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하는 기록을 써내려가며 '007' 시리즈 사상 새로운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9일 오후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